서천군, 중증 장애인 21명 제주도 2박 3일 관광 여행

최병용 기자 2024. 10. 27.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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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3일부터 2박 3일간 장애인과 보호자 등 21명을 참석한 가운데 제주도 관광 여행을 다녀왔다.

이번 여행은 한국중부발전(주) 신서천발전본부에서 기부한 기금을 지원받고 직원 6명이 봉사자로 참여해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임향이 관장은 "2022년부터 중증 장애인의 제주여행을 한국중부발전(주) 덕분에 군민들이 인생에서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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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제공

[서천]서천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3일부터 2박 3일간 장애인과 보호자 등 21명을 참석한 가운데 제주도 관광 여행을 다녀왔다.

이번 여행은 한국중부발전(주) 신서천발전본부에서 기부한 기금을 지원받고 직원 6명이 봉사자로 참여해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한 참여자는 "살면서 처음으로 타보는 비행기가 신기했고 여러 주민들과 함께 소통도 하며 추억을 만들고 와서 정말 행복했다"며 소감을 밝혔다.

임향이 관장은 "2022년부터 중증 장애인의 제주여행을 한국중부발전(주) 덕분에 군민들이 인생에서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감사를 표했다.

#충남 #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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