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서 개신교 단체 대규모 집회‥교통 혼잡 빚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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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서울 곳곳에서 국내 대형 교회 대표자들이 참여하는 개신교 단체가 대규모 집회를 열었습니다.
한국교회연합은 오늘 낮 2시쯤부터 3시간 동안 광화문과 여의도 일대에서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와 동성혼 허용 반대를 내걸고 '1027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를 열었습니다.
중부권의 세종대로 등 7개 도로 12개 구간과 여의도권의 여의대로 등 4개 도로 5개 구간에서 집회가 열렸는데 일부 도로 통행이 제한되며 한동안 극심한 교통혼잡이 빚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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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서울 곳곳에서 국내 대형 교회 대표자들이 참여하는 개신교 단체가 대규모 집회를 열었습니다.
한국교회연합은 오늘 낮 2시쯤부터 3시간 동안 광화문과 여의도 일대에서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와 동성혼 허용 반대를 내걸고 '1027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를 열었습니다.
중부권의 세종대로 등 7개 도로 12개 구간과 여의도권의 여의대로 등 4개 도로 5개 구간에서 집회가 열렸는데 일부 도로 통행이 제한되며 한동안 극심한 교통혼잡이 빚어졌습니다.
낮 2시 기준 서울 도심 통행 평균 속도는 서울 전체 평균보다 약 9km 느린 시속 12km였습니다.
조건희 기자(conditione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50290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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