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하늘에 뜬 '제주마'...2024 제주마축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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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제주마축제가 이틀 간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오늘(27일) 마무리됐습니다.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진 축제장에선 승마 체험은 물론, 사람과 말이 함께 달리는 '무모한 도전', 제주마 장거리 레이스, 마종간 대결, 경주로 마라톤, 말벅지 몸짱대회 등 말과 관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습니다.
이외에도 몽생이 사생대회, 스탬프 투어, 버블·풍선쇼, 매직쇼, 태권무 공연 등 부대 행사도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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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제주마축제가 이틀 간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오늘(27일) 마무리됐습니다.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진 축제장에선 승마 체험은 물론, 사람과 말이 함께 달리는 '무모한 도전', 제주마 장거리 레이스, 마종간 대결, 경주로 마라톤, 말벅지 몸짱대회 등 말과 관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습니다.
특히, 한국전쟁 당시 탄약을 운반하는 등 공로를 세워 미 해병대 최초로 하사 계급을 받은 호국영웅마 '레클리스'의 동상 제막식이 열렸습니다. 레클리스 기념 특별경주도 열렸습니다.
행사 첫날 밤에는 수많은 드론이 하늘에 말 모양의 수놓는 드론라이트 쇼가 열려 장관을 펼쳤습니다.
이외에도 몽생이 사생대회, 스탬프 투어, 버블·풍선쇼, 매직쇼, 태권무 공연 등 부대 행사도 진행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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