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에스·앰퍼샌드원·퍼플키스·아일릿·에스파 [이번주 뭐 들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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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넷째 주에도 다채로운 곡들이 수록된 새 앨범들이 발매돼 리스너들의 귓가를 즐겁게 했다.
총 10곡 수록.
'연애소설' 등 수록곡들도 매력적.
총 6곡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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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가요팀] 2024년 10월 넷째 주에도 다채로운 곡들이 수록된 새 앨범들이 발매돼 리스너들의 귓가를 즐겁게 했다. 그룹 트리플에스(tripleS) VV, 앰퍼샌드원(AMPERS&ONE), 퍼플키스(PURPLE KISS), 아일릿(ILLIT), 에스파(aespa)까지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한 장르의 신보가 이름을 올렸다.
◆ 트리플에스 VV, 첫 앨범 '퍼포만테(Performante)' (발매일 10월 23일)
타이틀곡 '히트 더 플로어(Hit The Floor)'는 소녀들에 대한 편견. 특히 외모를 통해 갖게 되는 편견을 타파하고 쓰러져도 다시 또 일어나서 증명하겠다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붐뱁과 하이테크 댄스를 결합해 특별함을 탄생시켰다. 총 10곡 수록.
김지하 - 보이그룹 이상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타이틀곡. ’연애소설‘ 등 수록곡들도 매력적.
김한길 - 장르적 다양성을 입증하는 앨범.
김종은 - 귀를 사로잡는 힙합 비트.
◆ 앰퍼샌드원, 미니 1집 '원 퀘스천(ONE QUESTION)' (발매일 10월 22일)
타이틀곡 'He + She = We'는 캐치한 리듬과 에너제틱한 멜로디가 어우러진 펑키 하우스 장르의 곡이다. 이지 리스닝 계열의 멜로디와 'He + She = We'를 손가락으로 표현한 귀여운 포인트 안무가 강한 중독성을 유발한다. 총 6곡 수록.
김지하 - 멤버들의 보컬 색과 정말 잘 어울리는 타이틀곡.
김한길 - 업그레이드된 비주얼과 분위기.
김종은 - 호불호 없을 청량 멜로디.
◆ 퍼플키스, 미니 7집 '헤드웨이(HEADWAY)' (발매일 10월 22일)
타이틀곡 '온 마이 바이크(ON MY BIKE)'는 강렬한 기타 사운드를 베이스로 한 힙합 댄스 장르로, 어제의 후회와 내일의 기대 사이에서 우리만의 길을 가자는 퍼플키스의 당찬 각오를 담고 있다. 멤버 수안이 작사에 참여한 가운데 거칠게 울려 퍼지는 기타 리프와 묵직한 베이스, 와일드한 비트가 트랙 위를 질주하며 거침없이 전진하는 퍼플키스의 진취적인 매력을 배가했다. 총 5곡 수록.
김지하 - 수안뿐 아니라 모든 멤버들의 보컬이 도드라지는 수록곡들.
김한길 - 음악적 성장이 도드라지는 앨범.
김종은 - 마녀 콘셉트는 좋지만 곡은 아쉽네.
◆ 아일릿, 미니 2집 '아이윌 라이크 유(I’LL LIKE YOU)' (발매일 10월 21일)
타이틀곡 ‘Cherish (My Love)’는 아일릿의 솔직하고 당찬 매력이 집약된 노래다. 이 노래는 너의 마음이 궁금하지만 그보다 너를 좋아하는 내 감정이 더 소중하다고 이야기한다.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멤버들의 청아한 음색이 돋보이는 댄스 팝 장르로, 누군가를 좋아하는 자신의 모습에 만족하는 10대의 마음이 투영됐다. 총 5곡 수록.
김지하 - 은근 중독성이 있다는 표현이 적당한 '체리시‘. 멤버들의 순수한 보컬이 돋보이는 수록곡들도 인상적.
김한길 - 들으면 들을수록 빠져드는 중독성 강한 후렴구.
김종은 - 보다 성숙해진 사운드와 비주얼, 매력 있는 'IYKYK'.
◆ 에스파, 다섯 번째 미니앨범 '위플래시(Whiplash)' (발매일 10월 21일)
타이틀 곡 '위플래시(Whiplash)'는 강렬하고 속도감 넘치는 베이스와 하우스 비트가 특징인 EDM 기반의 댄스곡으로, 가사에는 틀에 갇히지 않고 나만의 기준과 잣대로 거침없이 나아가며 어딜 가나 판도를 바꾸는 당당한 에스파의 매력을 담았으며, 미니멀한 트랙과 중독성 있는 탑라인을 멤버들의 쿨하고 개성 넘치는 보컬로 풀어냈다. 총 6곡 수록.
김지하 - 에스파라 가능한 '쇠크노'.
김한길 - 귀에 때려 박히는 강렬한 사운드.
김종은 - 런웨이에 선 듯한 기분이 들게 하는 EDM 사운드.
[정리=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각 앨범 재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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