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영 셰프 만만해" 정지선, 맞대결서 정호영에 패 (사당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셰프 정지선이 정호영에게 패배했다.
2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정호영, 정지선 셰프의 요리대결이 펼쳐졌다.
정호영 셰프는 "너무 기고만장하더라. 그런 식으로 가다간 큰코다친다"며 대결에 대한 의지를 불태운 반면 정지선 셰프는 "솔직히 만만해서 편하게 가려고 한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다음에 밟아버릴 것"
셰프 정지선이 정호영에게 패배했다.
2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정호영, 정지선 셰프의 요리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정지선과 정호영은 쌀 소비 촉진 일일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행사장을 찾은 정지선은 자신의 사진이 담긴 현수막을 보며 "언제 적 사진을 쓰신 거냐. 일부러 그런 거냐"고 하며 자신의 이름이 정호영 셰프 뒤에 있는 것에 대해 "제 이름이 먼저 들어가야죠. 초반에 참 불편하네요"라고 이의를 제기했다.
두 셰프는 블라인드 시식으로 쌀 요리 대결을 펼쳤다. 정호영 셰프는 "너무 기고만장하더라. 그런 식으로 가다간 큰코다친다"며 대결에 대한 의지를 불태운 반면 정지선 셰프는 "솔직히 만만해서 편하게 가려고 한다"고 했다.
대결 결과, 정지선이 13표 정호영이 37표를 받으며 정호영이 승리했다. 이에 정지선은 "다음에 대결하면 밟아버리겠다. 가만 안 둘 것"이라고 복수 의지를 드러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KBS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사당귀' 박경림 "결혼식 하객 5천 명"…김숙 "축의금 5억설 돌았다"
- 정지선 "'흑백요리사' 백수저끼리 단톡방有… 매장 돌아가면서 회식"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 '당나귀 귀' 김소연, SM 의상 창고 방문… 라이즈 의상에 "우리 아가들♥"
- '사장님귀는 당나귀귀' 오늘(13일) 결방… 프로야구 PO전 중계 여파
- SM엔터 의상 창고 방송 최초 공개 "천문학적 가치"(사당귀)
- 박기량, 월소득 600만원 중 적금은 0? "코로나 이후 적금 안 들어" 고백 (사장님귀는 당나귀귀)
- 송재림, 생전 인터뷰 "장례식 축제 같길…부모보다 먼저 갈 수 없어" [이슈in]
- "성범죄자는 좀 빠져"…고영욱, 지드래곤 명성에 숟가락 얹다 뭇매
- '흑백요리사' 트리플스타 논란…전처에 다른 남자와 잠자리 요구했나
- "더러운 인간" 이상아, 전 남편 김한석 맹비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