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포토] 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엄마 가지마"... 오열 속 발인식 엄수

팽현준 기자 2024. 10. 27.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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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당 쇼크로 별세한 배우 김수미(75)의 발인식이 27일 서울 한양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된 가운데 며느리자 배우인 서효림이 운구차 앞에서 오열하고 있다.

김수미는 1970년 MBC 3기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드라마 '전원일기', '수사반장', 영화 '가문의 영광' 시리즈 등에 대표작을 남겼다.

특히 '전원일기' 일용엄니 역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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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고혈당 쇼크로 별세한 배우 김수미(75)의 발인식이 27일 서울 한양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된 가운데 며느리자 배우인 서효림이 운구차 앞에서 오열하고 있다.

김수미는 1970년 MBC 3기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드라마 '전원일기', '수사반장', 영화 '가문의 영광' 시리즈 등에 대표작을 남겼다. 특히 '전원일기' 일용엄니 역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2024.10.27.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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