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 김영재, 오늘(27일) 부친상..슬픔 속 빈소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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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영재가 부친상을 당했다.
방송가에 따르면 김영재의 부친 김태수 씨는 27일 세상을 떠났다.
김영재는 상주로 이름을 올리고, 슬픔 속에서 빈소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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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배우 김영재가 부친상을 당했다.
방송가에 따르면 김영재의 부친 김태수 씨는 27일 세상을 떠났다.
빈소는 서울 강동 중앙보훈병원 장례식장 3층 3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9일 오전 7시다. 장지는 청아공원이다.
김영재는 상주로 이름을 올리고, 슬픔 속에서 빈소를 지키고 있다.
김영재는 2001년 영화 ‘신고’로 데뷔한 뒤 드라마 ‘이 죽일 놈의 사랑’, ‘이제 사랑은 끝났다’, ‘마왕’, ‘달콤한 나의 도시’, ‘사랑해, 울지마’, ‘세자매’,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 ‘무자식 상팔자’, ‘몬스타’, ‘최고다 이순신’, ‘예쁜 남자’, ‘뱀파이어 탐정’,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마더’, ‘붉은 달 푸른 해’, ‘바람이 분다’, ‘하이에나’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이후 드라마 ‘비밀의 숲2’, ‘마우스’, ‘하이클래스’, ‘공작도시’, ‘마녀는 살아있다’, ‘슈룹’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고, 2022년 방송된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넷째 아들 진윤기 역을 맡으며 본격적으로 인기를 얻었다.
가장 최근 공개된 작품은 JTBC ‘가족X멜로’이며, 영화 ‘허들’로 오랜만에 스크린 복귀를 알리기도 했다. ‘허들’은 최근 크랭크인해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cykim@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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