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석진, 인생 최고 몸무게 찍었다 “생각 없이 막 먹어” 유재석 지적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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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지석진이 인생 최고 몸무게를 찍었다.
이날 지석진은 양세찬이 부쩍 살 오른 몸매를 지적하자 "인생 최고 몸무게"라며 현재 75.3kg이라고 밝혔다.
유재석은 "하하도 지금 식욕이 올랐다"며 좋은 선택이라고 칭찬, 지석진은 "옛날 최고의 자리는 입툭튀(유재석, 양세찬) 둘 사이였는데 지금은 우리 둘 사이"라고 셀프 디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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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개그맨 지석진이 인생 최고 몸무게를 찍었다.
10월 27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돈 없인 안 된다' 레이스로 꾸며진 가운데 서은광, 이민혁, 김아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지석진은 양세찬이 부쩍 살 오른 몸매를 지적하자 "인생 최고 몸무게"라며 현재 75.3kg이라고 밝혔다. 유재석은 "저 형이 생각 안 하고 막 먹는다"고 지적하면서 "예은이가 아까 '화면에 얼굴이 왜 이렇게 크게 나오는지 모르겠어요'라고 하더라. 그랬더니 세찬이가 '너 재석이 형 옆에 있어서 그래'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녹화 전 지예은은 "나 그렇게 안 뚱뚱한데 왜 화면에서는 뚱뚱하게 나오지?"라고 고민을 토로했던 바. 이에 양세찬은 "너도 하관 쪽이 약간 문제 있구나"라고 공격하더니 "재석이 형이 말라서 옆에 있으면 네가 뚱뚱해 보인다. 석진이 형 옆이 좋다. 살 올라서"라고 조언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결국 지석진과 하하 사이로 자리를 옮긴 지예은. 유재석은 "하하도 지금 식욕이 올랐다"며 좋은 선택이라고 칭찬, 지석진은 "옛날 최고의 자리는 입툭튀(유재석, 양세찬) 둘 사이였는데 지금은 우리 둘 사이"라고 셀프 디스했다. 그러자 하하는 "예은이가 있으면 우리도 좋다. 서로 윈윈이다"며 쓰리샷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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