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머리봉사회, 대청호동광장서 '이색 봉사'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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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머리봉사회(회장 이택구)가 지역 곳곳에서 이색 봉사 활동을 실천하며 지역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27일 봉사회에 따르면, 최근 열린 '2024 대청호오리백길 걷기축제'에서 회원들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풍선아트 및 무료경품이벤트를 실시했다.
이후 걷기대회에 참가한 봉사회원들은 대회장과 주변공원 플로깅 활동으로 봉사를 마무리했다.
샘머리봉사회는 '샘물의 시작', '봉사의 시작'이라는 뜻으로 올 6월 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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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머리봉사회(회장 이택구)가 지역 곳곳에서 이색 봉사 활동을 실천하며 지역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27일 봉사회에 따르면, 최근 열린 '2024 대청호오리백길 걷기축제'에서 회원들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풍선아트 및 무료경품이벤트를 실시했다.
피어로 복장을 하고 아트풍선을 불어, 어린이 참가자들에게 인기 만점이었다고 봉사회는 설명했다.
또 주사위 던지기를 통해 무료 기념품을 나눴다.
이후 걷기대회에 참가한 봉사회원들은 대회장과 주변공원 플로깅 활동으로 봉사를 마무리했다.
샘머리봉사회는 '샘물의 시작', '봉사의 시작'이라는 뜻으로 올 6월 결성됐다.
지난 8월 열린 대전 '0시 축제'에선 시민들에게 '생수 나눠주기' 봉사를 펼치기도 했다.
대전시 행정부시장 출신 이택구 회장은 "봉사를 할 수 있게 돼 뜻깊다"며 "내년에도 참가해 봉사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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