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독서 문화 활성화 차원 신규 사업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 유성구는 독서 문화 활성화 차원에서 각종 신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구는 지난 11일부터 3일간 열린 '2024 유성구 한국지역도서전·유성 독서대전'을 내년부터 확대 개최할 방침이다.
구는 올해 축제 흥행을 기반으로 내년 유성 독서대전 축제에 각종 프로그램을 추가해 전국 규모 지역상생형 독서문화축제로 개최할 계획이다.
구는 구민들의 독서 문화 체험을 돕기 위해 도서관 역량 강화 및 개관 등에도 주력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 유성구는 독서 문화 활성화 차원에서 각종 신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구는 지난 11일부터 3일간 열린 '2024 유성구 한국지역도서전·유성 독서대전'을 내년부터 확대 개최할 방침이다.
해당 축제는 올해 지역서점과 출판사 60여 곳의 참여하에 문학계 경제 효과 창출과 소통을 도왔다. 특히 개막 전날 전해진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으로 많은 시민들이 방문했다는 게 구의 설명이다.
구는 올해 축제 흥행을 기반으로 내년 유성 독서대전 축제에 각종 프로그램을 추가해 전국 규모 지역상생형 독서문화축제로 개최할 계획이다.
구는 구민들의 독서 문화 체험을 돕기 위해 도서관 역량 강화 및 개관 등에도 주력하고 있다.
구는 도서관 역할과 발전방향을 설정하는 차원에서 도서관 발전 연구용역을 실시하고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한 '책 읽어주는 로봇 루카'를 운영하고 있다.
또 내년 상반기 용산동 370-7번지 일원에 독서와 주민 교류 기능 등을 갖춘 용산도서관을 개관한다.
용산도서관은 연면적 1914㎡의 지상 2층 건물로, 1층에는 종합자료실과 유아·어린이자료실이, 2층에는 마을커뮤니티센터와 디지털전환센터, 프로그램실 등이 조성된다.
#대전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北김정은 "전쟁준비 완성 총집중…핵무력 부단히 강화" - 대전일보
-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23.7%… "3주 만에 하락세 멈췄다" - 대전일보
- 세종 3층 상가주택 화재… 60대 남녀 숨진 채 발견 - 대전일보
- "움직이면 죽습니다… 제가 죽일 것" 최민희, 비명계 겨냥 경고 - 대전일보
- 北, 3주 만에 또 오물 풍선…김여정 대북전단 격노 하루 만 - 대전일보
- 이재명 "檢, 권한남용·범죄 은폐로 질서 어지럽혀…특검 통과돼야" - 대전일보
- "김치가 金치" 올해 김장비용 10% 올라…역대 가장 높다 - 대전일보
- 세종 공공어린이 실외놀이터, '창의적 혁신' 사례 뽑혔다 - 대전일보
- 한동훈 "이재명 재판 모니터링 TF 꾸릴 것…판사겁박 사법방해 중단해야" - 대전일보
- 김소연 "이준석, 명태균 친분 때문에 김영선 전략공천" 주장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