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수, 발목 골절로 수술하고 '킹키부츠' 하차... '알라딘'은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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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서경수가 발목 골절로 '킹키부츠'에서 하차한다.
27일 서경수의 소속사 팜트리아일랜드는 공식입장을 내고 "지난주 서경수가 공연 연습 중 발목을 다쳐 전문가의 진단 결과 골절로 확인돼 수술을 받았다"면서 서경수의 현 건강 상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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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뮤지컬 배우 서경수가 발목 골절로 '킹키부츠'에서 하차한다.
27일 서경수의 소속사 팜트리아일랜드는 공식입장을 내고 "지난주 서경수가 공연 연습 중 발목을 다쳐 전문가의 진단 결과 골절로 확인돼 수술을 받았다"면서 서경수의 현 건강 상태를 전했다.
이어 "당사는 서경수의 건강과 빠른 회복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회복에 전념하기로 결정했으며, 발목 부위가 안정적으로 회복된 후 건강한 모습으로 무대에 오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며 "서경수의 출연이 예정된 뮤지컬 '킹키부츠' '알라딘' 캐스팅 일정은 회복 상황에 따라 조정될 것이며, 변경 사항은 추후 각 제작사를 통해 안내할 것"이라고 밝혔다.
같은 날 '킹키부츠'의 제작사 CJ ENM은 "롤라 역의 서경수가 건강상의 이유로 조기 하차하게 됐다. 서경수는 타공연 연습 중 골절로 수술 후 충분한 치료 및 회복 기간이 필요하다는 전문의의 소견에 따라 '킹키부츠' 서울 공연 일정 내 복귀가 어렵다고 판단돼 불가피하게 하차 소식을 전하게 됐다"면서 서경수의 하차를 공식화 했다. '알라딘' 측에선 아직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팜트리아일랜드 측은 "서경수를 향한 팬 여러분의 응원과 격려에 깊이 감사드리며, 지속적으로 아티스트의 회복 및 완치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적으며 글을 마쳤다.
한편 서경수는 지난 2006년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로 데뷔한 이래 '위키드' '일 테노레' '뉴시즈' 등에 출연해 사랑 받았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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