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지예은, 살 오른 지석진 옆 독차지 "최고의 자리" [TV캡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런닝맨' 지예은이 최고의 자리를 찾았다.
이날 지석진은 "지금 인생 최고 몸무게다. 75.3㎏"라며 "너무 먹었다"고 실토했다.
이에 대해 유재석은 "아까 지예은이 '화면에 얼굴이 왜 이렇게 크게 나오는지 모르겠다'고 하더라. 그래서 양세찬이 '재석이 형 옆에 있어서 그래'라고 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지석진은 "옛날 최고의 자리는 입툭튀(유재석-양세찬) 옆이었는데 지금은 여기(지석진-하하 옆)"라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런닝맨' 지예은이 최고의 자리를 찾았다.
27일 저녁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돈 없인 안 된다 : 폭탄 레이스'로 꾸며져 그룹 비투비 서은광, 이민혁, 배우 김아영이 함께 했다.
이날 지석진은 "지금 인생 최고 몸무게다. 75.3㎏"라며 "너무 먹었다"고 실토했다.
이에 대해 유재석은 "아까 지예은이 '화면에 얼굴이 왜 이렇게 크게 나오는지 모르겠다'고 하더라. 그래서 양세찬이 '재석이 형 옆에 있어서 그래'라고 했다"고 폭로했다.
심지어 하하까지 살이 찐 상태. 이에 지석진은 "옛날 최고의 자리는 입툭튀(유재석-양세찬) 옆이었는데 지금은 여기(지석진-하하 옆)"라고 강조했다.
이 가운데 하하는 "근데 솔직히 지예은이 있으면 우리도 좋다"고 반전 속마음을 드러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