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버스정류장에 트럭 돌진해 40여 명 부상‥"테러 의심"
윤성철 ysc@mbc.co.kr 2024. 10. 27.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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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 27일 이스라엘 텔아비브 외곽의 한 버스정류장에서 트럭이 행인들을 향해 돌진해 약 40여 명이 다치고, 이 가운데 최소 10명은 중상을 입었습니다.
현지 경찰은 사고 당시 트럭이 버스를 기다리던 행인들을 덮쳤다며, 테러 공격을 의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텔아비브 북부 글릴로트는 이스라엘의 해외 정보기관인 모사드 본부 등 정보조직이 밀집한 지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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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 27일 이스라엘 텔아비브 외곽의 한 버스정류장에서 트럭이 행인들을 향해 돌진해 약 40여 명이 다치고, 이 가운데 최소 10명은 중상을 입었습니다.
현지 경찰은 사고 당시 트럭이 버스를 기다리던 행인들을 덮쳤다며, 테러 공격을 의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텔아비브 북부 글릴로트는 이스라엘의 해외 정보기관인 모사드 본부 등 정보조직이 밀집한 지역입니다.
윤성철 기자(ys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50284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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