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코, 美 댈러스에 현지법인…"북미 가스센서 시장 공략 강화"

최형창 2024. 10. 27. 18: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기화학식 가스센서 제조기업 센코는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 현지법인을 설립한다고 27일 밝혔다.

코스닥시장 상장사인 센코는 이번 미국법인 설립을 통해 북미 시장 판매망을 확대하고 현지 고객사 기술지원 서비스를 강화한다.

하승철 센코 대표는 "반도체산업 클러스터가 형성되는 텍사스에서 현지 기술지원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 만족도를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기화학식 가스센서 제조기업 센코는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 현지법인을 설립한다고 27일 밝혔다.

코스닥시장 상장사인 센코는 이번 미국법인 설립을 통해 북미 시장 판매망을 확대하고 현지 고객사 기술지원 서비스를 강화한다. 댈러스는 최근 삼성전자, 텍사스인스트루먼트 등 글로벌 반도체기업의 대규모 투자가 이어지는 지역이다. 하승철 센코 대표는 “반도체산업 클러스터가 형성되는 텍사스에서 현지 기술지원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 만족도를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형창 기자 calling@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