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우빈, 일본 퓨처스 테니스 대회 우승
김동찬 2024. 10. 27. 18: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우빈(639위·경산시청)이 국제테니스연맹(ITF) 르네상스 인터내셔널오픈(총상금 1만5천달러) 남자 단식 정상에 올랐다.
신우빈은 27일 일본 후쿠시마현 다나구라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마쓰무라 료타로(1천136위·일본)를 2-0(7-6<7-5> 6-3)으로 제압했다.
ITF 국제 대회 단식에서 처음 우승한 신우빈은 "내년에는 한 단계 높은 챌린저 선수가 되겠다"며 "절실한 마음으로 도전해 우승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신우빈(639위·경산시청)이 국제테니스연맹(ITF) 르네상스 인터내셔널오픈(총상금 1만5천달러) 남자 단식 정상에 올랐다.
신우빈은 27일 일본 후쿠시마현 다나구라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마쓰무라 료타로(1천136위·일본)를 2-0(7-6<7-5> 6-3)으로 제압했다.
ITF 국제 대회 단식에서 처음 우승한 신우빈은 "내년에는 한 단계 높은 챌린저 선수가 되겠다"며 "절실한 마음으로 도전해 우승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emailid@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첫사랑 닮았다" 여직원에 문자 보낸 부산경찰청 경정 대기발령 | 연합뉴스
- '손흥민 인종차별' 벤탕쿠르에 7경기 출전정지+벌금 1억8천만원 | 연합뉴스
- 공항서 마약탐지 장비 오류로 30대 여성 생리대까지 벗어 몸수색 | 연합뉴스
- 한국-호주전 도중 통로 난입한 도미니카공화국…훈련 방해까지 | 연합뉴스
- 허정무 전 국가대표팀 감독, 대한축구협회장 선거 출마 | 연합뉴스
- 태국 원숭이 200여마리 우리서 탈출…경찰서·민가 습격 | 연합뉴스
- 미국서 '눈동자 색 바꾸는 수술' 인기…"위험" 경고도 | 연합뉴스
- "중국인 모이면 소란 피우는 빌런 발생"…서교공 민원답변 논란 | 연합뉴스
- 문신토시 끼고 낚시꾼 위장 형사들, 수개월잠복 마약범 일망타진 | 연합뉴스
- "얼마나 힘드셨나" 경찰, 반포대교 난간 20대 설득해 구조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