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 솔로곡 ‘아일 비 데어’,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 9위

2024. 10. 27.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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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이 노래는 발매 당일인 지난 25일 469만회 이상 스트리밍돼 이 같은 순위를 기록했다.

이는 진이 솔로곡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으로 기록한 17위를 자체 경신한 순위다.

'아일 비 데어'는 발매 후 일본, 브라질, 오스트레일리아 등 세계 70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선 1위를 차지했다.

아울러 25∼26일 이틀 연속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과 '유러피안 아이튠즈 송' 1위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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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 당일(25일) 469만회 이상 스트리밍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진이 25일 첫 솔로 앨범의 선공개곡 '아일 비 데어'(I'll Be There)를 발표했다고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밝혔다. '아일 비 데어'는 경쾌한 로커빌리 사운드가 특징인 곡으로, 신나는 드럼 비트와 빠른 템포에 얹어진 진의 힘 있는 보컬이 돋보인다. 사진은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 [연합]

[헤럴드경제=양근혁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의 솔로 신곡 ‘아일 비 데어’(I'll Be There)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데일리 톱 송 글로벌’ 9위에 올랐다.

27일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이 노래는 발매 당일인 지난 25일 469만회 이상 스트리밍돼 이 같은 순위를 기록했다. 이는 진이 솔로곡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으로 기록한 17위를 자체 경신한 순위다.

‘아일 비 데어’는 발매 후 일본, 브라질, 오스트레일리아 등 세계 70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선 1위를 차지했다. 아울러 25∼26일 이틀 연속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과 ‘유러피안 아이튠즈 송’ 1위를 지켰다. 또 일본 오리콘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진은 전날(26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일 비 데어’ 라이브 영상 클립을 올렸다

y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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