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디지털 金거래 플랫폼 센골드 인수 추진

김태호 기자 2024. 10. 27.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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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는 디지털 상품 거래 플랫폼 센골드 인수를 위해 한국금거래소 디지털에셋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센골드는 118만명 회원을 확보한 귀금속 교환권 거래 플랫폼이다.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는 센골드 플랫폼 운영사인 한국금거래소디지털에셋과 센골드 인수를 위한 실사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김상민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대표는 "현재 센골드 플랫폼에 이미 상장된 7종의 상품들 외에 다양한 실물자산이 거래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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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제공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는 디지털 상품 거래 플랫폼 센골드 인수를 위해 한국금거래소 디지털에셋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센골드는 118만명 회원을 확보한 귀금속 교환권 거래 플랫폼이다. 금·은·구리 등 7종의 귀금속 거래가 가능하다. 이용자들은 플랫폼에서 매수한 자산을 실물로 인출하거나 시세에 따라 매도할 수 있다. 이달 기준 센골드의 누적 거래금액은 약 1조1000억원이다.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는 센골드 플랫폼 운영사인 한국금거래소디지털에셋과 센골드 인수를 위한 실사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김상민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대표는 “현재 센골드 플랫폼에 이미 상장된 7종의 상품들 외에 다양한 실물자산이 거래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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