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공백기 원빈♥이나영 뭐하고 사나 했더니‥지춘희 “함께 여행 다녀”(사당귀)

서유나 2024. 10. 27. 17: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디자이너 지춘희가 배우 원빈, 이나영 부부와의 친분을 자랑했다.

여행 메이트는 "전에는 이나영 (원빈) 부부랑 많이 다녔다"며 "그 부부랑 많이 다닌 편"이라고 친분을 자랑했다.

이에 전현무가 지춘희에게 진짜 뮤즈를 묻자 지춘희는 "경림이는 식구 같고 뮤즈로는 이나영 씨"라고 답해 박경림에게 웃픈 굴욕을 안겼다.

한편 이나영, 원빈 부부는 2015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디자이너 지춘희가 배우 원빈, 이나영 부부와의 친분을 자랑했다.

10월 2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78회에서는 지춘희 보스가 5개월 만에 돌아왔다.

이날 지춘희는 그동안의 근황을 묻자 "밀렸던 일도 하고 여행도 좀 하고 재밌는 사람들도 만났다"고 밝혔다. 여행 메이트는 "전에는 이나영 (원빈) 부부랑 많이 다녔다"며 "그 부부랑 많이 다닌 편"이라고 친분을 자랑했다.

이 자리에는 지춘희와의 친분으로 박경림이 스페셜 MC로 출격했다. 박경림은 지춘희가 "늘 친정 엄마처럼 챙겨주시는 분"이라며 "저희 한 25년 됐다. '착각의 늪' 전부터. '착각의 늪' 앨범 재킷 의상도 선생님이 해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나온 이유가 지난 방송 보고 놀라서"라며 "전 지난 25년 동안 선생님 뮤즈가 저라고 생각했는데 이나영 씨라고 되어 있더라"며 서운해했다. 이에 전현무가 지춘희에게 진짜 뮤즈를 묻자 지춘희는 "경림이는 식구 같고 뮤즈로는 이나영 씨"라고 답해 박경림에게 웃픈 굴욕을 안겼다.

한편 이나영, 원빈 부부는 2015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원빈은 2010년 영화 '아저씨' 이후 작품 공백기를 보내고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