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파병’ 인민군 책임자 김영복, 특수작전부대 야전사령관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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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 파병된 조선인민군(북한군) 총책임자라고 일본 교도통신이 우크라이나 군 소식통 말을 인용해 보도한 김영복 부총참모장(상장)은 외부에 잘 알려진 인물이 아니다.
'인민군 특수작전무력 훈련기지 현지시찰'(9월11일)→'7.62㎜ 저격수보총과 6.56㎜ 자동보총 점검'(9월18일)→'평북 큰물피해복구사업 현지지도'(9월29일)→'인민군 특수작전부대 훈련기지 현지시찰'(10월2일)→'평북 지방공업공장 건설장 현지지도'(10월6일 보도)→'오진우명칭 포병종합군관학교 75기 졸업생 포실탄사격훈련 지도'(10월6일)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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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 부총참모장 일원…당·군 입지 탄탄

러시아에 파병된 조선인민군(북한군) 총책임자라고 일본 교도통신이 우크라이나 군 소식통 말을 인용해 보도한 김영복 부총참모장(상장)은 외부에 잘 알려진 인물이 아니다. 핵·미사일 개발과 관련해 핵심 인물로 거론된 적이 없고, 남북 군사회담 전면에도 나서지 않았다.
그는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위원이고, ‘최고군사집행기관’인 인민군 총참모부의 총참모장과 제1부총참모장을 잇는 5인 부총참모장의 일원이다. 당과 군에서 입지가 탄탄하다는 뜻이다. 노동신문이 보도한 그의 군 이력은 ‘11군단장’과 ‘제630연합부대장’ 정도다. 김정은 조선노동당 총비서가 현지지도한 ‘특수작전부대 강하 및 대상물 타격’, ‘항공육전병 강하’, ‘포사격’ 훈련 등에 함께한 것으로 나온다.
김영복은 지난 3월18일 김정은 총비서의 ‘서부지구 포병부대 사격훈련 지도’ 때 부총참모장에 오른 사실이 처음 확인됐는데, 9월 이후 김 총비서 수행 빈도가 눈에 띄게 늘었다. ‘인민군 특수작전무력 훈련기지 현지시찰’(9월11일)→‘7.62㎜ 저격수보총과 6.56㎜ 자동보총 점검’(9월18일)→‘평북 큰물피해복구사업 현지지도’(9월29일)→‘인민군 특수작전부대 훈련기지 현지시찰’(10월2일)→‘평북 지방공업공장 건설장 현지지도’(10월6일 보도)→‘오진우명칭 포병종합군관학교 75기 졸업생 포실탄사격훈련 지도’(10월6일) 순이다.
이제훈 선임기자 noma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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