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캠핑형 교육박람회 ‘에듀의왕 어울림축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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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교육도시 의왕을 한눈에 선보이는 '에듀의왕 어울림 축제'가 뜨거운 관심 속에 막을 내렸다.
의왕시는 왕송호수공원에서 열린 에듀의왕 어울림 축제가 시민 2만5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27일 밝혔다.
김성제 시장은 "어울림축제는 명품교육도시 의왕을 한눈에 선보이는 의미 있는 축제"라며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함께 어우러진 축제를 통해 아름다운 왕송호수에서 늦가을을 만끽하며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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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교육도시 의왕을 한눈에 선보이는 ‘에듀의왕 어울림 축제’가 뜨거운 관심 속에 막을 내렸다.
의왕시는 왕송호수공원에서 열린 에듀의왕 어울림 축제가 시민 2만5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27일 밝혔다.
‘에듀의왕 어울림축제! 배우고! 꿈꾸고! #하고!’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개최된 축제는 평생학습축제와 의왕학생축제, 평생대학 성과공유회를 통합한 축제다. 친환경 소재 우드 부스와 프리마켓이 어우러진 캠핑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캠핑형 교육박람회로 청소년과 성인이 함께하는 소통의 장으로 펼쳐졌다.
특히 가족이 함께 체험을 즐길 수 있는 AI솜사탕 로봇, 드론인형뽑기, 팝드론 빙고게임 등이 큰 관심을 얻었다.
청춘교복점에서 추억의 교복을 입고 빈백 의자에서 커피를 마시며 화창한 가을의 여유를 즐기는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또 70여개의 체험과 45개의 동아리 공연이 진행된 축제에는 인기 가수의 축하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가 펼쳐졌다.
초등생 아이와 축제장을 찾은 한 학부모는 왕송호수 작은도서관에서 오수향 박사의 부모교육 특강을 들은 뒤 “특별한 축제 장소에서 좋은 강의를 들을 수 있어 매우 뜻깊었고 다채로운 공연과 강연, 체험이 어우러진 어울림축제 덕분에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성제 시장은 “어울림축제는 명품교육도시 의왕을 한눈에 선보이는 의미 있는 축제”라며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함께 어우러진 축제를 통해 아름다운 왕송호수에서 늦가을을 만끽하며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임진흥 기자 jhl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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