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외국인 숙박객 비중 2배 증가…관광 회복세 '뚜렷'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7일 서울 중구 명동거리가 외국인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다.
코로나19 엔데믹이 끝나면서 지난해 호텔에 묵은 외국인 비중이 2022년과 비교해 2배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한국호텔업협회에 따르면 2022년 10.6%였던 호텔 외국인 숙박객 비중은 지난해 21.5%로 2배 늘어났다.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27.6%)에는 미치진 못하지만, 2020년부터 10% 안팎 수준이었던 외국인 숙박객 비중이 20%를 넘기며 회복세를 드러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도우 기자 = 27일 서울 중구 명동거리가 외국인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다.
코로나19 엔데믹이 끝나면서 지난해 호텔에 묵은 외국인 비중이 2022년과 비교해 2배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한국호텔업협회에 따르면 2022년 10.6%였던 호텔 외국인 숙박객 비중은 지난해 21.5%로 2배 늘어났다.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27.6%)에는 미치진 못하지만, 2020년부터 10% 안팎 수준이었던 외국인 숙박객 비중이 20%를 넘기며 회복세를 드러냈다. 2024.10.27/뉴스1
pizz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수영강습 갔던 화성 여대생 주검으로…'정액 묻은 청바지'가 사라졌다
- 故김수미 발인, 딸 같았던 며느리 서효림 통곡 "엄마 미안해"
- 4년만에 방에서 발견된 아들 백골시신…70대 아버지 무죄 왜?
- 김희애, 18년 만에 시세차익 381억…청담동 빌딩 투자 성공
- "센스 있게 고기 1개 더, 튀김옷 1㎝로"…'파워블로거지'에 사장 한숨
- 이홍기 "성매매 아니면? 책임질 수 있어?" 최민환 옹호 댓글…논란 커지자 삭제
- '입맞춤·음란물' 민폐 美 유튜버, 길거리 라방 찍다 '퍽'…행인이 응징
- 유민상 "결혼식 20분 사회 보고 1000만원 번 적도 있어"
- 주먹 날린 중3에 70대 노인 사망…"선물도 준 이웃사이였는데" [영상]
- 정선희 "박진영 '허니' 피처링 내가 했는데 고소영이 뮤비 출연…자존심 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