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대윤 대전시의원 논산서 숨진 채 발견
강은선 2024. 10. 27.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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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대윤(51) 대전시의원이 숨진 채 발견됐다.
27일 경찰과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등 지역 정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쯤 충남 논산시 양촌면 한 하천변에 숨진 채 쓰러져 있는 송 의원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송 의원은 전날 논산에 거주하는 가족을 찾은 후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파악된다.
경찰은 송 의원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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