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취임 100일' 기자회견…김 여사 해법 주목

오세성 2024. 10. 27.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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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취임 100일을 맞아 오는 30일 기자회견을 연다.

27일 여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한 대표 취임 100일을 맞이해 기자회견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23일부터는 김 여사 의혹을 겨냥해 특별감찰관 후보 추천을 해야 한다며 대통령실을 압박하고 있다.

이에 따라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선 김 여사를 겨냥한 메시지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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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대표. 사진=연합뉴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취임 100일을 맞아 오는 30일 기자회견을 연다.

27일 여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한 대표 취임 100일을 맞이해 기자회견을 준비하고 있다. 한 대표는 지난 7월23일 전당대회에서 62.84%의 득표율로 당선된 이후 쇄신 드라이브를 이어왔다.

특히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각종 의혹 대응을 두고 '민심과 동떨어져 있다'며 문제제기를 거듭했다. 최근 윤 대통령과의 면담에서도 김 여사 의혹과 관련해 대외활동 자제·대통령실 인적 쇄신·의혹 사항별 해소 협력 등을 요구했다.

지난 23일부터는 김 여사 의혹을 겨냥해 특별감찰관 후보 추천을 해야 한다며 대통령실을 압박하고 있다.

이에 따라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선 김 여사를 겨냥한 메시지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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