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선 전주역∼익산역 전기공급장애…열차 최장 100분 지연

한종구 2024. 10. 27.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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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11시 41분께 전라선 전주역과 익산역 사이에서 전기공급 장애가 발생했다.

이 때문에 전라선 상·하행선 열차 운행이 10분에서 최장 1시간 40분가량 지연 운행했다.

일반열차 3대가 20분에서 1시간가량, 고속열차 6대가 10분에서 1시간 40분가량 각각 지연된 것으로 파악됐다.

코레일 관계자는 "장애 원인은 조사 중"이라며 "열차 운행에 불편하게 한 점에 대해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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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 기다리는 승객들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전=연합뉴스) 한종구 기자 = 27일 오전 11시 41분께 전라선 전주역과 익산역 사이에서 전기공급 장애가 발생했다.

이 때문에 전라선 상·하행선 열차 운행이 10분에서 최장 1시간 40분가량 지연 운행했다.

일반열차 3대가 20분에서 1시간가량, 고속열차 6대가 10분에서 1시간 40분가량 각각 지연된 것으로 파악됐다.

코레일은 긴급 복구작업을 벌여 오후 1시 24분께 운행을 재개했다.

코레일 관계자는 "장애 원인은 조사 중"이라며 "열차 운행에 불편하게 한 점에 대해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jk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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