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금산다락도서관(가칭) 신축 전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군은 금산다락원 부지 행복공원에 208억 원을 투입해 2028년 개관을 목표로 사업추진에 들어갈 예정이다.
군은 복합 문화공간으로서 다양한 문화 욕구를 충족시키고, 산재해 있는 도서관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금산다락도서관 건립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금산다락도서관은 독서문화향유 공간으로 문화 욕구를 충족시키는 금산군 랜드마크형 면모를 갖춘 도서관 건립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금산[금산군은 금산다락도서관(가칭) 건립사업이 '2024년 공공도서관 선립타당성 평가'를 최종 통과했다.
군은 금산다락원 부지 행복공원에 208억 원을 투입해 2028년 개관을 목표로 사업추진에 들어갈 예정이다.
정부는 공공도서관 지역 불균형을 개선하기 위해 공공도서관 건립 시 문체부 사전심사를 거치도록 하고 있다.
군은 지난 1월 건립 추진계획 수립 후 전문가 컨설팅 및 자문을 통해 부지를 확정하고 4월부터 7월까지 건립 타당성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수행하는 등 '적정'평가를 받았다.
금산다락도서관(가칭)는 부지면적 1만385㎡, 건축연면적 3000㎡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되며 기존 인삼고을도서관과 기적의도서관의 기능을 통합해 운영된다.
군은 복합 문화공간으로서 다양한 문화 욕구를 충족시키고, 산재해 있는 도서관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금산다락도서관 건립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금산다락도서관은 독서문화향유 공간으로 문화 욕구를 충족시키는 금산군 랜드마크형 면모를 갖춘 도서관 건립에 중점을 두고 있다.
한편, 인삼고을·기적의도서관은 문화프로그램센터 및 생태특화도서관 등으로 전환해 운영될 예정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군민이 편안하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도서관 건립에 나선다"며 "지역을 대표하는 도서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천안 두정역 인근 선로서 50대女 화물열차 치어 숨져 - 대전일보
- 대전시의회 부의장 충남 논산서 숨진 채 발견… 사망 경위 조사 중 - 대전일보
- 트럼프, 한국과 경쟁 선포…"법인세 15%로 낮출 것" - 대전일보
- 커지는 비수도권 부동산 PF 부실 우려… 세종, 연체율 전국 1위 - 대전일보
- "성심당이 3억인데… 마늘가게서 63억?" 온누리상품권 범죄 정황 포착 - 대전일보
- 또 포착된 러시아 파병 북한군… "저기 봐, 저 사람들 뛴다" - 대전일보
- '국감 피날레' 운영위…세종의사당·제2집무실 뒷전되나 - 대전일보
- "선생님 안해요" 교대 중도탈락생 올해도 오르나… 44% '진학 후회' - 대전일보
- 한동훈 "尹에 반하는 것, 개인적인 것 아냐…모두가 사는 길" - 대전일보
- 20대 비정규직 역대 최고… "원하는 시기에 원하는 만큼만 일"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