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대 의원 "수제맥주도 '특산주'로 지정해야"

조수영 2024. 10. 27. 14: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역에서 생산된 수제맥주를 지역전통주로 인정해 지원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민주당 신영대 의원은 최근 국세청 국정감사에서 와인과 사케조차 지역특산주종으로 주세를 50% 감경 받고 온라인에서 판매가 허용되고 있지만, 국산 보리 맥아로 만드는 수제맥주는 지원에서 배제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신 의원은, 수제맥주를 지역특산주로 지정하면 보리 농가와 영세 주류업체에 새로운 소득원을 제공할 수 있을 거라며 불합리한 규제를 과감히 없애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MBC 자료사진]

지역에서 생산된 수제맥주를 지역전통주로 인정해 지원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민주당 신영대 의원은 최근 국세청 국정감사에서 와인과 사케조차 지역특산주종으로 주세를 50% 감경 받고 온라인에서 판매가 허용되고 있지만, 국산 보리 맥아로 만드는 수제맥주는 지원에서 배제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신 의원은, 수제맥주를 지역특산주로 지정하면 보리 농가와 영세 주류업체에 새로운 소득원을 제공할 수 있을 거라며 불합리한 규제를 과감히 없애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Copyright © 전주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