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특별교부금 433억 확보... 기숙사·체육관 증축 등 추진

박화선 기자 2024. 10. 27.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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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이 지역교육현안 특별교부금으로 433억 원을 확보했다.

27일 도교육청은 이천 설봉중 체육관 증축비 18억 원을 비롯해, 평택 신한고 기숙사 증축비 26억 원 등에 사용될 '2024년 제3차, 2025년 제1차 지역교육현안' 특별교부금 433억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안준상 도교육청 예산담당관은 "학생들의 안전하고 깨끗한 교육환경을 위해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지역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지역교육현안 특별교부금을 지속적으로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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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청사. 경기도교육청 제공

 

경기도교육청이 지역교육현안 특별교부금으로 433억 원을 확보했다.

27일 도교육청은 이천 설봉중 체육관 증축비 18억 원을 비롯해, 평택 신한고 기숙사 증축비 26억 원 등에 사용될 ‘2024년 제3차, 2025년 제1차 지역교육현안’ 특별교부금 433억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특별교부금에 자체 예산 53억 원과 지자체 대응 예산 36억 원을 추가 확보해 총 529억 원으로 61개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교육부는 보통교부금 기준재정수요액 산정 방법으로 포착할 수 없는 시도교육청의 특별한 지역교육 현안 수요 대해 특별교부금을 지원하고 있다.

안준상 도교육청 예산담당관은 “학생들의 안전하고 깨끗한 교육환경을 위해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지역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지역교육현안 특별교부금을 지속적으로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박화선 기자 hspar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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