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대만 지상향, 문화·경제 교류 '맞손'

박재현 기자 2024. 10. 27.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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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구 군수가 지난 25일 대만 지상향을 방문해 우호교류 협약을 맺고 문화교류 등 다각적인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최재구 군수는 "이번 우호교류 협약식을 통해 예산군과 지상향의 문화, 경제, 산업 등 다양한 분야의 글로벌 교류를 증진해 나갈 것이며, 나아가 대만에서 K-문화 산업이 자리잡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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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경제 분야 협력
최재구 군수, 첫 국외 우호교류 협약
최재구 군수(오른쪽)가 지난 25일 대만 지상향을 방문해 우호교류 협약을 맺고 문화교류 등 다각적인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약속했다.사진=예산군 제공

[예산]최재구 군수가 지난 25일 대만 지상향을 방문해 우호교류 협약을 맺고 문화교류 등 다각적인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3월 대만 타이둥현 임건홍 지상향장을 포함한 8명의 방문단이 예산군을 방문한 것에 대한 답례 차원으로 성사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재구 군수를 비롯해 대만 외교부 집행장, 이덕효 기획실장, 슬로시티 총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우호교류 협약을 맺고 앞으로 국제슬로시티 및 지역 농특산물 교류 등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최재구 군수는 "이번 우호교류 협약식을 통해 예산군과 지상향의 문화, 경제, 산업 등 다양한 분야의 글로벌 교류를 증진해 나갈 것이며, 나아가 대만에서 K-문화 산업이 자리잡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가겠다"고 말했다.

#충남 #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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