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통공사 우수 기관사에 임인석·김우람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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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통공사는 27일 올해 우수 기관사로 임인석(47)·김우람(30)씨를 선정했다.
임 기관사는 2003년 공채 1기로 입사 후 무사고 운행 27만km를 달성했으며 뛰어난 고장 조치 능력을 인정받았다.
임 기관사는 "운행 기술과 초동 조치 매뉴얼을 바탕으로 시뮬레이션하며 공부했던 것이 큰 도움이 됐다"며"시민의 안전하고 편안한 발이 되는 도시철도 운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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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광주교통공사는 27일 올해 우수 기관사로 임인석(47)·김우람(30)씨를 선정했다.
임 기관사는 2003년 공채 1기로 입사 후 무사고 운행 27만km를 달성했으며 뛰어난 고장 조치 능력을 인정받았다.
김 기관사는 10만km 무사고 운행 기록과 함께 돌발 상황 대응 역량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임 기관사는 "운행 기술과 초동 조치 매뉴얼을 바탕으로 시뮬레이션하며 공부했던 것이 큰 도움이 됐다"며"시민의 안전하고 편안한 발이 되는 도시철도 운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기관사는 "운행 중 고장 등 이례적 상황을 대비한 이미지 트레이닝으로 자신감을 키워왔다"면서 "승객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일하겠다"고 다짐했다.
areu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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