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전북도 공모 선정 '샘고을시장' 현대화 추진

김종효 기자 2024. 10. 27. 13: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읍시가 전북자치도의 '2025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시설현대화 공모사업'에 선정, 샘고을시장 시설 현대화 사업을 위한 도비 5억8200만원을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이학수 시장은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샘고을시장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쾌적한 이미지를 만들어 전국 최고의 전통시장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읍시청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정읍=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정읍시가 전북자치도의 '2025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시설현대화 공모사업'에 선정, 샘고을시장 시설 현대화 사업을 위한 도비 5억8200만원을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공모사업을 통해 '샘고을시장 시설현대화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시장 내 노후된 공용통로의 비가림 시설을 교체하고 전기, 소방, 통신 등 안전에 필수적인 요소를 종합적으로 정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장 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밝고 쾌적한 장보기 환경을 시민들에게 제공할 방침이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에는 이학수 시장이 큰 역할을 했다.

전북자치도의 예산 동향을 세심히 파악하고 지역 도의원 및 상인회장과의 긴밀히 소통하며 공모진행 과정까지 직접 살피고 챙겼던 것이 선정에 주효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학수 시장은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샘고을시장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쾌적한 이미지를 만들어 전국 최고의 전통시장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