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2024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유명식 2024. 10. 27.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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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는 '2024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대상'에서 지방자치단체 부문 '최우수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역 공공디자인 진흥을 위해 우수한 정책을 마련한 지자체를 매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용인시 관계자는 "지역정체성을 확보하고, 일관된 공공디자인 구현을 위한 공공디자인 진흥계획을 재정비, 특례시에 걸 맞는 공공디자인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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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준기(왼쪽 두번째) 용인시 제2부시장 등이 지난 25일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4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대상’에서 지방자치단체 부문 ‘최우수상 수상을 기념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용인시

[더팩트ㅣ용인=유명식 기자] 경기 용인시는 ‘2024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대상’에서 지방자치단체 부문 ‘최우수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역 공공디자인 진흥을 위해 우수한 정책을 마련한 지자체를 매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용인시는 △공공디자인 조례제정 △진흥계획 수립 △공공디자인사업 추진 등의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지난 2020년 ‘공공디자인 진흥계획’을 만들어 △생활안전을 더하는 공공디자인 △길 찾기 안내사인 표준디자인 개발·시범설치 △디자인 나눔 프로젝트 등의 사업을 폈다.

용인시 관계자는 "지역정체성을 확보하고, 일관된 공공디자인 구현을 위한 공공디자인 진흥계획을 재정비, 특례시에 걸 맞는 공공디자인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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