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역 인근 강변북로 달리던 SUV 화재…인명 피해 없어
안정훈 2024. 10. 27.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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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10시 52분께 서울 성동구 옥수역 인근 강변북로에서 일산 방향으로 달리던 지프 스포츠유틸리티차(SUV)에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4개 차로 중 2개 차로를 통제하고 인원 42명과 차량 11대를 동원해 신고 접수 약 25분 만인 오전 11시 17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차 안에는 운전자 1명이 타고 있었으나 대피해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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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안정훈 기자 = 27일 오전 10시 52분께 서울 성동구 옥수역 인근 강변북로에서 일산 방향으로 달리던 지프 스포츠유틸리티차(SUV)에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4개 차로 중 2개 차로를 통제하고 인원 42명과 차량 11대를 동원해 신고 접수 약 25분 만인 오전 11시 17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차 안에는 운전자 1명이 타고 있었으나 대피해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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