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집중호우 시 피해입은 충남 지방도·국도 복구 시작

윤신영 기자 2024. 10. 27.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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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건설본부는 지난 7월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 입은 지방도 복구를 위한 설계용역을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도건설본부에 따르면 지방도도 국도 피해액은 22억여 원으로 집계, 복구금액은 100억여 원(국비 79억 원)으로 확정됐다.

하반기에 모든 피해지역 설계를 완료하고, 내년 우기전 도로 복구를 완료할 계획이다.

도 건설본부 관계자는 "도로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피해가 없도록 조속히 설계를 마쳐 내년 우기전 복구를 완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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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설계용역 착수… 내년 우기전 복구완료 계획
충남도청 전경. 대전일보DB.

충남도건설본부는 지난 7월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 입은 지방도 복구를 위한 설계용역을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도건설본부에 따르면 지방도도 국도 피해액은 22억여 원으로 집계, 복구금액은 100억여 원(국비 79억 원)으로 확정됐다.

지난달 복구에 투입되는 예산 중 국비 일부를 확보하면서 설계용역을 추진한 것.

하반기에 모든 피해지역 설계를 완료하고, 내년 우기전 도로 복구를 완료할 계획이다.

도 건설본부 관계자는 "도로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피해가 없도록 조속히 설계를 마쳐 내년 우기전 복구를 완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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