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대전MBC, 지역 빛낸 이웃 위한 '2024 한빛대상' 개최

김지선 기자 2024. 10. 27.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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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은 충청지역 발전에 공헌한 숨겨진 이웃을 찾아 포상하는 '2024 한빛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명현 KAIST 교수(과학기술 부문), 배상목 청운대 교수(교육체육진흥 부문), 이환수 한국국악협회 대전시지회장(문화예술 부문), 여광조 밀알선교단 대표(사회봉사 부문), 길배수 ㈜트라이포드 대표이사(지역경제발전 부문)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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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유성구 도룡동 대전MBC 공개홀에서 열린 '2024 한빛대상' 시상식에서 김신연 한화사회봉사단장(한화솔루션 사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한화그룹

한화그룹은 충청지역 발전에 공헌한 숨겨진 이웃을 찾아 포상하는 '2024 한빛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명현 KAIST 교수(과학기술 부문), 배상목 청운대 교수(교육체육진흥 부문), 이환수 한국국악협회 대전시지회장(문화예술 부문), 여광조 밀알선교단 대표(사회봉사 부문), 길배수 ㈜트라이포드 대표이사(지역경제발전 부문)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별상은 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오상욱 펜싱(대전시청)에게 돌아갔다.

이들에게는 각각 상금 1000만 원과 상패가 전달됐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한빛대상은 지난 24일 대전MBC 공개홀에서 김신연 한화사회봉사단장(한화솔루션 사장), 진종재 대전MBC 사장, 장호종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 수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신연 단장은 "수상자들이 각자의 분야에서 보여주신 꿈과 이를 실현하기 위한 노력은 개인의 성과를 넘어 지역 발전과 우리 사회의 더 밝은 미래를 만드는 원동력"이라며 "한화그룹은 앞으로도 '함께 멀리'의 정신으로 충청지역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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