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삼봉지구아파트 주민들, 자발적 할로윈 페스타 축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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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삼봉지구 아파트 주민들이 자체적으로 '2024 삼봉지구 할로윈 페스타'를 개최해 인기를 끌었다.
이날 행사에는 유희태 완주군수, 유의식 완주군의회 의장, 서거석 전북특자도교육감, 윤수봉 전북도의회 운영위원장, 김재천 완주군의회 부의장, 이주갑, 이순덕, 이경애, 서남용 군의원, 최평식 삼봉통합번영회장, 김춘열 삼례신협 이사장 등 많은 내빈들도 참석해 주민들의 축제를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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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삼봉지구 아파트 주민들이 자체적으로 ‘2024 삼봉지구 할로윈 페스타’를 개최해 인기를 끌었다.
26일 푸르지오 더퍼스트, 중흥S클래스아파트 주민들은 이날 삼봉중앙공원 일원에서 마술쇼, 인형극, 밴드공연, 할로윈타투, 페이스페인팅, 사탕나눔, 경품추첨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의 참가자들이 단연 많았다. 공원에 돗자리를 펴고 공연을 즐기고, 자연스럽게 이웃끼리 서로 인사를 나누는 등 주민 화합의 무대가 됐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오늘 행사는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서로를 더욱 가까이 알아가고, 따뜻한 공동체로 한 걸음 더 나아가는 자리라고 생각된다”며 “이런 행사를 기획해 준 주민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주민 화합과 소통을 강화하는 다양한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재근 기자(=완주)(jgjeong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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