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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와 완주군 주민간 상생발전을 위한 생활체육인 한마음파크골프대회가 양 지역의 많은 동호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노은영 전주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전주와 완주가 스포츠를 매개로 더욱 가까워지고, 양 지역 주민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며 소통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전주시와 완주군은 다양한 스포츠 및 문화행사를 통해 상생발전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와 완주군 주민간 상생발전을 위한 생활체육인 한마음파크골프대회가 양 지역의 많은 동호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제2회 전주·완주 상생발전 한마음 파크골프대회는 25일과 26일 이틀간 전주 온고을파크골프장에서 전주·완주 8차 상생협력사업의 일환으로 파크골프 동호인 약 500명이 참가했다.
대회 첫날인 열린 개회식에는 우범기 전주시장과 유희태 완주군수, 국회의원과 도·시의원 등이 참석해 대회 개최를 축하하며, 양 지역의 협력과 화합을 다짐하며 참가선수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전주시
이어 이틀간 펼쳐진 대회를 통해 참가자들은 스포츠를 통해 우정을 다지며, 양 지역간의 화합과 스포츠 교류를 증진시키는 좋은 계기가 됐다.
선의의 경쟁을 펼친 결과 남자부 1위는 김상호 씨(전주)가, 여자부 1위는 설순례 씨(전주)가 각각 차지했다.
노은영 전주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전주와 완주가 스포츠를 매개로 더욱 가까워지고, 양 지역 주민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며 소통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전주시와 완주군은 다양한 스포츠 및 문화행사를 통해 상생발전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