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개발공사, ‘경관 특화’ 음성 휴먼스마트밸리 분양

안영록 2024. 10. 27.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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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개발공사(사장 진상화)가 음성군 맹동면에 조성 중인 휴먼스마트밸리 산업단지를 3.3㎡당 89만7000원에 분양하고 있다.

진상화 충북개발공사 사장은 "공사는 2년 전부터 산업단지 특성화를 준비했다"면서 "음성 휴먼스마트밸리 등 산업단지 조성에 본격적으로 경관 특화를 반영, 자연과 문화가 숨 쉬는 산업단지 조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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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당 89만7000원…자연 친화 복합문화 공간 조성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개발공사(사장 진상화)가 음성군 맹동면에 조성 중인 휴먼스마트밸리 산업단지를 3.3㎡당 89만7000원에 분양하고 있다.

27일 충북개발공사에 따르면 ‘산업단지 특성화 계획’을 반영한 음성 휴먼스마트밸리 산단의 실제 조성 원가는 3.3㎡당 96만5000원이다.

하지만, 공영개발 사업으로 아파트와 상업용지 수익의 40%를 재투자해 인근 시세 보다 50만원 내외 저렴한 가격으로 분양하고 있다.

음성 휴먼스마트밸리 경관 특화 계획. [사진=충북개발공사]

공사는 “휴먼스마트밸리 산업단지는 충북에서 보기 드문 대단지 산업단지(52만평)다. 자연 친화적인 공간 구성으로 쾌적하게 일하고, 정주하고 싶은 단지를 만들고자 경관 특성화 작업에 착수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청년층의 산업단지 취업 기피 의식을 개선하고, 산업단지가 산업·문화·젊음이 공존하는 복합문화 공간이라는 인식을 확산시키고자 공사가 전국 처음으로 브랜드화한 스마트밸리”라고 강조했다.

음성 휴먼스마트밸리 경관 특화 계획. [사진=충북개발공사]

공사는 경관 특성화 작업을 통해 복자기나무 등 계절을 고려한 수목을 심어 가로수를 만들고, 도로와 녹지공간 등에 영산홍 등 약 10만주를 식재할 계획이다.

주거공간은 메타세콰이어를 활용한 가로경관과 단풍류 식재로 사색하며 산책할 수 있는 아름다운 보행 녹지계획을 세운 상태다.

음성 휴먼스마트밸리 경관 특화 계획. [사진=충북개발공사]

또 현장에서 발생하는 발파석을 유용해 부지 조성으로 발생하는 비탈면 하부에 조경석으로 재활용해 단지 경관과 안정화를 추진하고 있다.

진상화 충북개발공사 사장은 “공사는 2년 전부터 산업단지 특성화를 준비했다”면서 “음성 휴먼스마트밸리 등 산업단지 조성에 본격적으로 경관 특화를 반영, 자연과 문화가 숨 쉬는 산업단지 조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음성 휴먼스마트밸리 경관 특화 계획. [사진=충북개발공사]
/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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