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형미술협회 세종시지회, 조형미술체험전 '온통소통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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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적 아름다움을 추구하며 세종의 전문 미술인으로 구성 활동해 온 한국조형미술협회 세종시지회가 29일부터 내달 3일까지 반곡동 BOK아트센터 전시실에서 여섯 번째 정기회원전인 '조형미술 온통소통전(展)'을 개최한다.
한국조형미술협회는 지난 2010년 6월 대전을 비롯한 중부권 전문 미술인들로 구성 창립한 이후 조형미술의 확산을 도모하며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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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적 아름다움을 추구하며 세종의 전문 미술인으로 구성 활동해 온 한국조형미술협회 세종시지회가 29일부터 내달 3일까지 반곡동 BOK아트센터 전시실에서 여섯 번째 정기회원전인 '조형미술 온통소통전(展)'을 개최한다.
(사)한국조형미술협회는 지난 2010년 6월 대전을 비롯한 중부권 전문 미술인들로 구성 창립한 이후 조형미술의 확산을 도모하며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지난 2019년 9월에는 세종특별자치시 출범을 축하하는 창립전을 가졌다.
이후 협회 세종지회는 지난해 1월 세종시로부터 전문예술단체로 지정 받았다. 현재 한국화, 서양화, 문인화, 캘리그라피, 생활미술, 민화, 공예 등 각 장르의 전문 작가들로 구성된 시각예술단체로서 세종의 시각문화예술 전문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세종지회는 이번 회원전에서 다양한 장르의 회원 분포에 따라 작가들이 가진 재능을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캐리커처 그리기를 비롯해 캘리그라피·민화·문인화 그리기, 플루이드아트 등 조형미술 체험 프로그램을 전시 기간 동안 병행해 주말에 진행한다.
조희성 세종시지회장은 "문화예술의 민주주의 시대를 맞아 보편적인 생활 속에서 누구나 배우고 체험하는 문화예술의 향유를 이번 조형미술 회원전을 통해 시민들과 공유 하고 전시 현장에서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체험행사는 사전예약으로 진행하며, 주말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누구나 무료로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협회 세종지회로 문의하면 된다.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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