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찰청,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

안영록 2024. 10. 27.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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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찰청이 27일 청소년 도박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이를 근절하기 위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을 시작했다.

챌린지 첫 주자로 나선 김학관 충북경찰청장은 '도박중독, 끊어낼 결심. 너의 미래, 이뤄낼 결심'이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캠페인 시작을 알렸다.

충북경찰청의 '청소년 도박 없는 청정한 충북 만들기'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캠페인은 11월 말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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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경찰청이 27일 청소년 도박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이를 근절하기 위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을 시작했다.

챌린지 첫 주자로 나선 김학관 충북경찰청장은 ‘도박중독, 끊어낼 결심. 너의 미래, 이뤄낼 결심’이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캠페인 시작을 알렸다.

그러면서 다음 주자로 윤건영 충북교육감과 이광숙 충북자치경찰위원장, 김경진 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장, 김우진 충북경찰청 홍보대사를 각각 지목했다.

김학관 충북청장은 “청소년 도박을 조기 차단하고,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충북경찰이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충북경찰청의 ‘청소년 도박 없는 청정한 충북 만들기’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캠페인은 11월 말까지 이어진다.

김학관 충북경찰청장이 청소년 도박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이를 근절하기 위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을 시작했다. [사진=충북경찰청]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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