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5호기, 계획예방정비 마치고 재가동

2024. 10. 27. 12: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울5호기(가압경수로형, 110만㎾급)가 발전을 재개했다.

27일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에 따르면 한울5호기가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지난 24일 발전을 재개해 이날 오전 2시 30분께 100% 출력에 도달했다.

한울5호기는 지난 7월 19일 제14차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가 연료 교체 및 안전 관련 설비계열 등을 점검하고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 수검을 완료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울원전5호기.[한울본부 제공]

[헤럴드경제(울진)=김병진 기자]한울5호기(가압경수로형, 110만㎾급)가 발전을 재개했다.

27일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에 따르면 한울5호기가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지난 24일 발전을 재개해 이날 오전 2시 30분께 100% 출력에 도달했다.

한울5호기는 지난 7월 19일 제14차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가 연료 교체 및 안전 관련 설비계열 등을 점검하고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 수검을 완료했다.

한울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울본부는 설비 신뢰도 향상과 안전한 원전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관련 사항을 투명하게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