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소방서 소방대원들, 무더기 인명구조사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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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소방서 소방대원들이 인명구조사 2급 자격시험에 무더기로 합격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7일 서산소방서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중앙소방학교에서 실시한 제10회 인명구조사 2급 자격시험서 소속 소방대원 4명이 최종 합격했다고 밝혔다.
김상식 소방서장은 "소방공무원 중에서도 통과하기가 어려운 시험인 인명구조사 자격 취득을 위해 열심히 훈련에 임해준 모든 대원에게 감사하다"며 "현장에서 강한 소방대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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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번 날과 휴식시간 쪼개 훈련 매진
[서산=뉴시스]김덕진 기자 = 충남 서산소방서 소방대원들이 인명구조사 2급 자격시험에 무더기로 합격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7일 서산소방서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중앙소방학교에서 실시한 제10회 인명구조사 2급 자격시험서 소속 소방대원 4명이 최종 합격했다고 밝혔다.
인명구조사 자격시험은 재난현장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전문화된 구조대원을 양성하기 위해 실시한다.
1차 필기시험과 2차 실기시험은 물론 수중 인명구조, 로프 하강 및 등반, 교통사고 인명구조 등 9가지의 고난도 인명구조 실기 평가 모두를 통과해야만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시험에 합격한 유혁상·민경남·신현민 소방교와 박시영 소방사는 비번 날과 휴식 시간을 쪼개 집중 훈련에 매진, 이같은 성과를 얻었다.
김상식 소방서장은 "소방공무원 중에서도 통과하기가 어려운 시험인 인명구조사 자격 취득을 위해 열심히 훈련에 임해준 모든 대원에게 감사하다"며 "현장에서 강한 소방대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r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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