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故 김수미 애도 “왜 그렇게 갑자기 가셨어요…” [DA★]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2024. 10. 27. 12: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탁재훈이 故 김수미를 애도했다.

탁재훈은 27일 오전 자신의 SNS에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유채꽂을 좋아하셨죠. 아무 인사도 못드렸어요. 죄송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탁재훈은 '신발 벗고 돌싱포맨' 촬영으로 현재 캐나다에 머물고 있어 빈소를 찾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유채꽂을좋아하셨죠아무인사도못드렸어요죄송합니다왜그렇게갑자기가셨어요뭐가그렇게급하다고.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가수 탁재훈이 故 김수미를 애도했다.

탁재훈은 27일 오전 자신의 SNS에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유채꽂을 좋아하셨죠. 아무 인사도 못드렸어요. 죄송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왜 그렇게 갑자기 가셨어요. 뭐가 그렇게 급하다고. 저 보고는 잼있게 해달라 해놓고 왜 저한테는 슬프게 해주세요..언젠가 다시 뵐께요. 편히쉬세요”라고 말했다.

한편 탁재훈은 ‘신발 벗고 돌싱포맨’ 촬영으로 현재 캐나다에 머물고 있어 빈소를 찾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하 탁재훈 SNS 전문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유채꽂을좋아하셨죠아무인사도못드렸어요죄송합니다…왜그렇게갑자기가셨어요뭐가그렇게급하다고.,저보고는잼있게해달라해놓고왜저한테는슬프게해주세요..언젠가다시뵐께요 편히쉬세요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