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제설제 등 겨울철 재난관리자원 실태 점검

이상서 2024. 10. 27. 12: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행정안전부는 내달 15일부터 시작되는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을 앞두고 28일부터 닷새간 '재난관리자원 관리 실태 중앙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대설과 한파에 대비해 제설제와 응급구호세트 등 겨울철 주요 재난관리자원의 비축 및 관리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에서는 지자체 간 자원 보유 현황을 공유하고, '재난관리자원 통합관리시스템(KRMS)' 등록 정보를 보완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재난관리자원 비축창고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상서 기자 = 행정안전부는 내달 15일부터 시작되는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을 앞두고 28일부터 닷새간 '재난관리자원 관리 실태 중앙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대설과 한파에 대비해 제설제와 응급구호세트 등 겨울철 주요 재난관리자원의 비축 및 관리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안부는 지자체와 함께 중앙합동점검반을 편성하고, 17개 시도 47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표본점검을 실시한다.

점검에서는 지자체 간 자원 보유 현황을 공유하고, '재난관리자원 통합관리시스템(KRMS)' 등록 정보를 보완한다.

shlamazel@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