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행 중 경고등"...테슬라 전기차 원주 국도서 화재

김기섭 2024. 10. 27. 12: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원주의 한 국도를 주행하던 테슬라 전기차에서 불이 나 3000만여원의 재산 피해를 남기고 진화됐다.

27일 강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전 11시 29분쯤 원주시 소초면 국도 42호선 원주 방향 한 도로에서 테슬라 전기차에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10여분 만에 화재를 진화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차가 반소되면서 3000만여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26일 원주의 한 국도에서 테슬라 전기차에 화재가 발생, 소방당국에 의해 진화됐다. 강원소방본부 제공

【파이낸셜뉴스 원주=김기섭 기자】원주의 한 국도를 주행하던 테슬라 전기차에서 불이 나 3000만여원의 재산 피해를 남기고 진화됐다.

27일 강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전 11시 29분쯤 원주시 소초면 국도 42호선 원주 방향 한 도로에서 테슬라 전기차에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10여분 만에 화재를 진화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차가 반소되면서 3000만여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불이 난 차는 주행 중 계기판에 경고등이 뜬 뒤 작동 불가능한 상태로 멈춘 후 연기와 함께 화재가 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화재 #테슬라 #전기차 #원주 #경고등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