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 박상철 호남대총장, 태권도 명예 6단 증서 받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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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학교는 박상철 총장이 지난 26일 대학 문화체육관에서 열린 2024 광산구청장배 생활체육 태권도대회에서 김정록 국기원 고문으로부터 명예 6단증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2024 광산구청장배 생활체육 태권도대회에는 선수·지도자와 협회 관계자 등 1100여명이 참가했다.
호남대학교 패션디자인학과는 1일 오후 7시30분 문화체육관에서 제43회 졸업작품패션쇼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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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구용희 기자 = 호남대학교는 박상철 총장이 지난 26일 대학 문화체육관에서 열린 2024 광산구청장배 생활체육 태권도대회에서 김정록 국기원 고문으로부터 명예 6단증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명예단증은 국기원이 태권도 진흥과 발전을 위해 공헌한 이들에게 태권도인들의 예우하는 마음을 담아 수여하는 단증이다.
2024 광산구청장배 생활체육 태권도대회에는 선수·지도자와 협회 관계자 등 1100여명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 경기방식은 4명 1개조 발차기, 품새 시연방식으로 학년별 개인전으로 치러졌다.
◇ 호남대 패션디자인학과, 1일 제43회 졸업작품패션쇼
호남대학교 패션디자인학과는 1일 오후 7시30분 문화체육관에서 제43회 졸업작품패션쇼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졸업작품패션쇼에는 31명의 예비디자이너들이 함께 한다.
패션디자인학과는 이번 패션쇼에서는 모던하고 간결한 실루엣과 다양한 컬러·소재를 사용해 새롭게 해석한 실용주의 의상, 보편적인 틀을 따르지 않고 사상과 규범을 깨트린 미래 조형적 아방가르드 의상, 현재 벌어지고 있는 세계 전쟁에서 연상되는 폭력과 억압된 감정들을 표현한 의상 등이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ersevere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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