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음식점서 폭행 당한 업주 13일 만에 숨져

김태진 기자 2024. 10. 27.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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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시의 한 음식집에서 업주가 50대 남성으로부터 폭행을 당해 숨졌다.

27일 서산경찰서에 따르면 한 음식점 업주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폭행치사)로 50대 A씨를 구속했다.

A씨는 지난 11일 오전 10시30분께 서산의 한 음식점에서 업주 B씨(60대·여)를 폭행하고 끓는 물을 끼얹어 6주의 치료를 요하는 상해를 입혔고, B씨는 치료를 받던 중 지난 24일 끝내 숨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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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양혜림 디자이너

(대전·충남=뉴스1) 김태진 기자 = 충남 서산시의 한 음식집에서 업주가 50대 남성으로부터 폭행을 당해 숨졌다.

27일 서산경찰서에 따르면 한 음식점 업주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폭행치사)로 50대 A씨를 구속했다.

A씨는 지난 11일 오전 10시30분께 서산의 한 음식점에서 업주 B씨(60대·여)를 폭행하고 끓는 물을 끼얹어 6주의 치료를 요하는 상해를 입혔고, B씨는 치료를 받던 중 지난 24일 끝내 숨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memory444444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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