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희생자 기억 공간, 경복궁 인근으로 이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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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희생자를 기억하고, 유가족이 소통하는 공간인 '별들의 집'이 다음 달 서울 광화문 경복궁 인근 민간 빌딩 1층으로 이전합니다.
지난 6월, 서울시청 근처에 있는 을지로 부림빌딩에 입주한 지 다섯 달 만입니다.
공간 조성은 서울시가 하고, 실질적 운영은 유가족 측이 맡게 됩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유족 측과 꾸준히 논의해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며, 조만간 협약을 체결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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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희생자를 기억하고, 유가족이 소통하는 공간인 '별들의 집'이 다음 달 서울 광화문 경복궁 인근 민간 빌딩 1층으로 이전합니다.
지난 6월, 서울시청 근처에 있는 을지로 부림빌딩에 입주한 지 다섯 달 만입니다.
공간 조성은 서울시가 하고, 실질적 운영은 유가족 측이 맡게 됩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유족 측과 꾸준히 논의해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며, 조만간 협약을 체결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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