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석 “각자 하고 싶은 거 하는 주말” 박지윤과 진흙탕 이혼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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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이혼 소송 중인 주말 근황을 공개했다.
최동석은 10월 26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각자 하고 싶은 거 하면서 보내는 주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동석이 보고 있는 TV 화면이 담겼다.
최동석은 현재 전처 박지윤과 이혼 소송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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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이혼 소송 중인 주말 근황을 공개했다.
최동석은 10월 26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각자 하고 싶은 거 하면서 보내는 주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동석이 보고 있는 TV 화면이 담겼다.
최동석은 현재 전처 박지윤과 이혼 소송을 벌이고 있다. 동시에 쌍방 상간 소송까지 진행, 이혼 전문 변호사들조차 "최악의 이혼"이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최근 한 매체를 통해 최동석의 의처증 의혹, 박지윤이 "부부 간 성폭행"을 언급한 사적인 대화가 보도돼 파장이 일었다. 이 여파로 최동석은 TV CHOSUN '이제 혼자다' 하차를 결정했다.
한편 최동석, 박지윤 슬하에는 1남 1녀가 있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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