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용 디지털 검안기로 실명 예방…'서울디자인어워드' 최고상

정수연 2024. 10. 27.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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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자인재단은 '서울디자인어워드 2024'에서 휴대용 디지털 검안기로 실명을 예방하고 지역 의료진을 연결하는 '아이라이크 플랫폼'이 최고상을 탔다고 27일 밝혔다.

이 플랫폼은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의 실명 예방과 눈 건강 증진을 위해 인도와 한국의 공동 프로젝트로 개발됐다.

한국이 속한 팀이 최고상을 받은 것은 서울디자인어워드 개최 5년 만에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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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자인어워드 2024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서울디자인재단은 '서울디자인어워드 2024'에서 휴대용 디지털 검안기로 실명을 예방하고 지역 의료진을 연결하는 '아이라이크 플랫폼'이 최고상을 탔다고 27일 밝혔다.

이 플랫폼은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의 실명 예방과 눈 건강 증진을 위해 인도와 한국의 공동 프로젝트로 개발됐다.

스마트폰을 업사이클링한 디지털 검안기와 AI 진단 시스템을 통해 의료인이 간편하게 환자들의 눈 건강을 진단할 수 있다.

한국이 속한 팀이 최고상을 받은 것은 서울디자인어워드 개최 5년 만에 처음이다.

  시상식은 지난 25일 DDP 디자인홀에서 열렸다.

수상작은 서울디자인어워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js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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