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으며 보내줘’ 故 김수미, 환한 그 모습을 기억하겠습니다 [포토엔HD]

이재하 2024. 10. 27.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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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배우 고(故) 김수미의 영결식이 10월 27일 오전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거행되었다.

김수미는 1949년생으로 지난 1970년 MBC 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날 고(故) 김수미의 마지막 가는 길이 외롭지 않도록 많은 연예계 인사들이 모여 그녀를 배웅했다.

고(故) 김수미는 경기 용인공원 아너스톤에서 영면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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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재하 기자]

국민 배우 고(故) 김수미의 영결식이 10월 27일 오전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거행되었다.

김수미는 1949년생으로 지난 1970년 MBC 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1980년 MBC '전원일기'에서 일용엄니를 맡으며 국민 배우로 큰 사랑 받았다.

김수미는 최근까지도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지난 4월 6일부터 26일까지 열린 뮤지컬 '친정엄마'에서 주인공 봉란 역을 맡아 열연했고, tvN STORY 예능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등에 출연했다.

지난 25일 오전,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끝내 숨을 거두었다.

이날 고(故) 김수미의 마지막 가는 길이 외롭지 않도록 많은 연예계 인사들이 모여 그녀를 배웅했다.

고(故) 김수미는 경기 용인공원 아너스톤에서 영면에 든다.

뉴스엔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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